‘음주운전 논란 후 자숙’ 윤태영 근황 포착…조혜련X김구라와 골프

↑ 음주운전 자숙 윤태영 근황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배우 윤태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조혜련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뻐꾸기 골프에 나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사친 김구라, 매너남 박사장, 맨발 윤태영과의 멋진 추억! 초대해주셔서 감사감솨~~♥”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조혜련, 김구라, 윤태영 등이 환하게 미소를 짓고 라운딩을 돌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윤태영은 지난 2018년 5월 음주운전으로 인한 접촉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79% 수준이었으나,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면허취소수준인 0.140%로 책정됐다.

특히 윤태영은 복귀작이었던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도 하차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