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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정성윤♥김미려 부부가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이동했다. 이날 두 사람과 김미려의 언니도 함께 자리했다.
정성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주풀이를 직접 가서 해본 적 없다"면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안 좋게 나오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역술가는 김미려에게 "여름에 태어난 불이다. 이 불은 아이와 같다. 그러면서도 순수하다"며 "단순하다는 거다. 화병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윤에 대해서는 "외롭고 쓸쓸하다. 자수성가해야 하는 사주"라면서 "태양이 뜨거워야 하는데 차갑다
김미려와 정성윤 개인의 사주에 있는 자식 운도 봤다. 김미려에게는 아들과 딸, 둘이 있었으나 정성윤에게는 아들과 딸, 또 아들과 딸 등 자녀가 많았다. 역술가는 "다 낳는다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