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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성유리(41)가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고 전해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성유리가 지난 7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며 "성유리 씨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함이 앞선다"면서 "축복해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역시 애
성유리는 2000년대 유명 걸그룹 핑클의 서브보컬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해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등 작품에서 연기를 펼쳤습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