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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유진과 기태영이 미식투어를 떠났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유진 부부는 미식의 천국 두바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스타 셰프 솔트 배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음식을 먹던 유진은 "오늘 하루만 위를 늘리고 싶다"며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금으로 둘러싼 토마호크가 등장하자 기태영-유진 부부 뿐만 아니라, 보는 MC들까지 깜짝 놀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기태영은 "이거 18k 인지 24k 인지 물어봐달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붐은 "목에 걸고 다니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진과 기태영은 솔트 배의 트레이트 자세로 소금을 뿌리며 토마호크를 시식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