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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모코.ent |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이다.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컬쳐라이브’는 매회 티켓 매진 등 신기록을 경신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컬쳐라이브’는 매회 최다 접속, 최다 티켓 판매 등의 놀라운 기록으로 전시·공연계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이번 방송으로 벌써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러시아 아방가르드 전에서는 100년 전 러시아를 뒤흔든 아방가르드 작가 49인의 혁신적 회화 작품 75점이 소개된다. 실험과 도전 정신을 일깨운 명화들과 현대미술과 건축,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준 작품이 지난 12월31일부터 4월 17일까
특히 기하학적 추상회화의 선구자 카지미르 말레비치의 ‘절대주의’ 대표작과 입체·미래주의 경향 작품 2점을 선보인다. 또 ‘광선주의’와 ‘신원주의’로 유명한 미하일 라리오노프와 나탈리야 곤차로바의 작품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