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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무지개 나라의 유산’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국적을 가진 초등 1학년부터 고교 1학년(만 7∼16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해 출품할 수 있다.
영화, 다큐멘터리, 인형극, 인터뷰 등 주제와 형식은 자유롭다. 휴대전화로 촬영한 후 앱에서 편집해 2월 15일까지 자기소개와 함께 이메일(nowhawaiipr@gmail.
심사는 이진영 감독과 '무지개 나라의 유산'의 촬영 감독 파벨 누코프스키, 임도연 편집감독이 맡는다.
결과는 2월 28일 개별 통보하거나, 이 감독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수상작은 전북 정읍에서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제공|이진영 감독[ⓒ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