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에스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aespa in New YorkㅣNew York VLOG Pt.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미국 뉴욕에 방문한 에스파 완전체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멤버들은 초대를 받아 서밋(SUMMIT) 타워 전망대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뉴욕의 화려한 야경에 말을 잃었다. 카리나는 "초대를 받아 방문한 곳인데 여러분과 꼭 공유하고 싶다. 정말 감동이다. 봐 왔던 야경중에 제일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윈터는 "말로는 표현 못 할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카리나는 "이제 타임스스퀘어에 왔다. 우리가 진짜 이렇게 (스케줄 중에) 놀러온 것은 처음이다"라고 좋아했고, 지젤은 "에스파의 옥외 광고를 보러 왔다. 너무 신난다. 타임스스퀘어 중간에서 광고가 나온다니"라며 기대했다.
멤버들은 옥외 광고를 보며 기뻐했다. 광고 앞에서 멤버들이 돌아가며 사진을 찍었다. 닝닝은 "타임스스퀘어에 광고가 나오다니"라고 감탄했고 카리나는 "사장님. 저희 뉴욕 진출했다"라며 자랑했다.
지젤은 "저희 방금 옥외 광고 봤다. 이게 다 우리 팬클럽 마이(MY) 덕분이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닝닝은
지난 2020년 11월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에스파는 이어 공개한 '넥스트 레벨(Next Level)', '세비지(Savage)'가 연달아 히트하며 1년여 만에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에스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