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이선빈은 母벤져스를 보자마자 “어머님들 너무 보고싶었다”, “신기하다”며 살가운 모습을 선보여 녹화장 분위기를 단번에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母벤져스 중 가장 귀여우신(?) 어머님을 꼽아 함박웃음 짓게 했다.
이선빈은 최근 출연한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화제가 되었던 ‘병따기’ 개인기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 예능에서는 보기 드문 이선빈의 개인기에 母벤져스의 환호성은 물론, 좀처럼 엉덩이가 떨어지지 않는 MC 신동엽까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현장은 순식간에 초토화되었다.
또한, ‘과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는 이선빈은 MC들이 아르바이트 할 때 연락처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을 것 같다고 하자 “아니다. 지금 용이 된 케이스”라며, 자신의 외모 비결이 ‘화장빨(?)’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그렇게 모았던 아르바이트 비를 ‘가출 자금’으로 썼다며 가출했던 경험담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심지어 집
특유의 털털함과 활기참으로 모두를 흠뻑 취하게(?) 만든 이선빈의 역대급 러블리 매력은 오는 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