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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내와 대화하면서 결혼할 상대라는 느낌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멤버들이 양구의 특산물 사과를 따러 갔다.
멤버들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차인표가 "세호야, 못본 2주 사이 소개팅은 안했어?"라고 질문하자 조세호는 "갑자기요?"라며 당황했다.
조세호는 "결혼을 해야하는데 현재로선 상대가 없다. 제로 상태다"라고 슬픈 표정을 지었다. 차인표가 "수혁아 너는?"이라고 묻자 이수혁 또한 "저도 없죠"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천생연분이 나타나겠죠?"라고 물었고 차인표는 "그건 나도 모르지"라며 조세호를 들었다놨다 했다.
차인표는 "창민이는 아내를 보고 천생연분이라고 느껴졌나?"라고 물었다.
최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 ‘시고르 경양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