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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법칙' 김병만이 말벌집 제거에 도전했다.
6일 첫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된 등검은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뭉쳤다.
이날 방호복을 입은 ESG 특공대는 본격적으로 말벌집 제거에 돌입했다. 제거해야 할 벌집 아래 도착한 특공대는 남다른 벌집 크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15m 높이에 위치해있는 벌집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하나 걱정되는 건 그거였다. 방호복. 시야가 제한적이고 행동도 제약이 많더라. 그걸 또 안 할 수는 없으니까.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 미리 배워놓으니까 딱 답이 나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철저한 안전을 위해 미리 전문가에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공생의 법칙'는 생태계 교란종의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