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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송윤아 SNS |
송윤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나한테 왜 이래, 이렇게나 푸짐하게 이렇게나 맛난 걸. 다들 난리났잖아”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고맙다는 말도 안나오는구나. 추운 겨울 밤. 모두에게 큰~~~선물 안겨준 내 동생 예진이. 언니가 많이많이 사랑해♥♥♥ 울 예진이 건강하게 즐겁게 촬영하구 우리 만나”라고 덧붙이며 “나 자신을 또 되돌아보게 한 어젯밤 이야기. 감사함이 너무나 넘치는 하루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송윤아는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손예진과의 특별한 친분을 전하며 “신혼집 첫 손님으로 손예진을 초대했다”며 “언니 같고 친구 같은 아이다. 저를 보듬어주는 인생 선배이기도
송윤아는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상대방을 압도하는 우아한 카리스마와 깊은 내면 연기, 고고함을 잃지 않는 자태, 모든 것을 감내하며 속으로 눈물을 삼키는 모습까지 매회 인생연기를 선보이며 명배우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