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KBS2 새 예능 ‘우리끼리 작전타임’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세리, 김성주, 여홍철이 참석했다.
이날 박세리는 "2세가 골프를 하고 싶어하면 시킬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자 "제 나이에 결혼을 해서..."라며 현실적인 답변을 먼저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약 있다고 하면 저는 선택하라고 할 것 같다. (골프를) 하라고 하기보단 하고싶다고 하면, 좋아하고 목표가 뚜렷하다면 뒤에서 후원해줄 거다"라고 덧붙였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대를 잇는 스포츠 패밀리로서 가족이자 호랑이 선배가 되기도 하는 부모세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