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원정대’ 이만기 “개그맨 3명과 호흡? 정말 힘들다”

↑ 자급자족원정대 이만기 사진=IHQ

이만기가 ‘자급자족원정대’에서 개그맨들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IHQ ‘자급자족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가 참석했다.

이만기는 “호흡이 정말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어디까지 농담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분야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재미있다”라며 “새로운 삶을 찾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자급자족원정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침체에 빠진 전국방방곡곡을 찾아가 지역에 활기와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1박2일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먹고, 자고, 일하며 지역의 관광지와 명물, 특산품 등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자급자족원정대’는 방송인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 등 판타스틱 4남매가 이끌어나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