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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영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특송'의 송새벽과 김의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의성은 송새벽이 '특송'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김의성은 "송새벽이 맡은 역할은 경필이라는 형사다. 엄청 오염된, 엄청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경찰이다. 300억이라는 돈을 찾으려고 은하를 쫓아오는 악질 형사다"라고 소개했다.
김의성은 "송새벽은 늑대 무리의 두목 늑대같은 느낌이었다. 새벽에 나타나는 모습이 굶주린, 외로운 들개 느낌이었고 정말 의외의 느낌이어서 '역시. 저렇게 해야 되는구나'라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칭찬했다. 송새벽은 김의성의 극찬에 "이따 식사라도 (사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송(감독 박대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