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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져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이 출연했다.
남보라는 8남 5녀의 장녀인 것으로 유명하다. 남보라의 어머니는 23살에 처음 아이를 낳은 뒤 45세에 막내를 출산했다. 임신, 출산을 한 기간만 22년이라고. 남보라는 "어느 날 집에 갔더니 모르는 아기가 있었다"면서 막내 출산 당시 어머니의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대학생이던 남보라는 학교를 다니느라 집 사정을 잘 몰랐다고.
남보라는 "혼란스러웠다"면서 "설마 내가 또 키워야하나 싶었다. 처음엔 싫어서 돌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