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은 극 중 변호사이자 강세연(강예원 분)의 대학 동기인 지윤서 역을 맡았다. 지윤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세연의 일이라면 어떠한 상황이라도 물불 가리지 않고 돕는 조력자로 강예원과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진은 “‘한 사람만’의 대본을 읽으며 수많은 감정이 스쳤고, 용기를 전하는 ‘지윤서’ 캐릭터에 욕심이 났다. 드라마 ‘한 사람만’과 ‘지윤서’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
지난 MBC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 알코올에 의존하는 엄마 유미 역을 연기한 이영진은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JTBC '한 사람만'은 월, 화요일 밤 방송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디퍼런트컴퍼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