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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키 시탈라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5일 오후 하이키의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하이키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앞서 가요계에는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시크릿, 미스 에이, 씨스타 등 4인조 걸그룹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이날 4인조 걸그룹으로 당찬 출사표를 던진 하이키 시탈라는 “선배님들처럼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이어 “‘애슬레틱 걸’은 에너제틱하면서도 독특한 콘셉트가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네 명의 멤버들은 서로 각자 다 다른 색을 가지고 있는 것을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독보적 피지컬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함과 당당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