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인 더 박스’ 고기를 건 팀 內 브레인들의 ‘세 글자 끝말잇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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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배틀 인 더 박스’에서 김태균과 윤석민이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사진=MBN |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태균이 윤석민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N ‘배틀 인 더 박스’에는 개그우먼 김민경, 김지민과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태균, 윤석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게임을 통해 방 쟁탈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저희가 조합이 좋은 게, 석민이는 힘을 쓰고, 저는 머리를 쓴다”면서 자신이 팀내 브레인임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민경은 고기를 걸고 두뇌 싸움인 '세 글자 끝말잇기'를 제안했습니다.
가볍게 ‘로보트’로 게임을 시작한 브레인 김태균에 김지민이 ‘트위터’라고 답을 하자 김태균은 “영어 아니야?” 털보형!“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그러자 김민경은 “그럼 로보트는 한글이야? 이래서 게임하겠니? 털보형은 뭐야”라고 말하며 꼬집었습니다.
김지민은 “트위털이 아니
과연 어떤 팀에게 고기가 돌아갔을지, 이들의 ‘세 글자 끝말잇기’ 결과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배틀 인 더 박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