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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운 기부 사진=사랑의 열매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의 아너 소사어이티 클럽 회원이자 홍보대사인 배우 김나운이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진행하여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4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양천구청에서 배우 김나운과 올박스 이창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기부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김나운과 올박스가 함께 기탁한 마스크는 약 1억 원 상당이며 총 41만 7천여 장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방역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김나운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나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방역취약계층 이웃들이 추운날씨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히 이겨낼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올박스 이창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지난 한해 힘든 시기를 지나 모두가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2나눔캠페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