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시완 고아성 사진=웨이브 |
4일 오전 ‘트레이서’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 이승영 감독이 자리했다.
임시완은 “‘오빠 생각’ 후 다시 만났다. 고아성과 연기할 때는 말하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선배이기 때문에 연기
이를 들은 고아성은 “임시완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후배”라며 “5년 전에도 잘했지만, 지금 더 발전했다”고 칭찬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