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우경아 생일 축하해. 낳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학을 앞두고 있다니"라며 아들을 낳았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7년 전 오늘 정초부터 나오느라 고생했어. 엄마한테 영원히 아가야. 우리 아가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또 사랑해"라며 "언젠가 기부왕 빌게이츠 처럼 기부왕이 되고 싶단 너의 말처럼 넌 기부왕 우경이가 될거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현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쑥스러운
한편, 이지현은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으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모습을 공개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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