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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업텐션의 열 번째 미니앨범 '노벨라(Novella)'의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업텐션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큰 애정을 드러내며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말했다. 특히 환희는 "멋있는 퍼포먼스는 당연하고 거기에 '으른 섹시'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감성을 듬뿍 추가한 게 이번 앨범의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또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에 대해서는 "과거 아픈 기억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지 않나"라며 "바쁜 업무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서 샤워 할 때 들으면 수도세가 폭발할 수 있는 위험한 곡"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업텐션의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는 흘러버린 순간들의 기억들을 그리워하며 지나간 내 모습들에 대한 간절함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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