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6개월 만에 컴백, 설렘 느끼면서 앨범 준비했다”

↑ 업텐션 사진=티오피미디어

업텐션이 6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업텐션, 10th MINI ALBUM [Novella]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업텐션 쿤은 “6개월 동안 앨범 작업에 몰두했다”라며 “코로나 때문에 조심하며 생활했다”고 말했다.

고결은 “설렘을 느끼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더불어 콘셉트에 맞게 헤어스타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업텐션은 오늘(3일) 10번째 미니 앨범 [Novella(노벨라)]를 발매한다. [Novella(노벨라)]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부터 이별, 그리고 이별 후의 감정까지 각기 다른 과정을 떠올리게 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스토리로 한 편의 로맨스 소설 같은 앨범이다.

업텐션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를 포함해 총 여섯 트랙으로 채워진다. 특히 ‘기브 러브’(Give Love), ‘너에게 미쳤었다’, ‘판도라’(PANDORA), ‘설레’(雪來), ‘폴’(FALL), ‘새드 엔딩’(SAD ENDING)으로 이어지는 곡 제목은 한 편의 로맨스 소설 스토리를 연상케 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