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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에 출연중인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실물 갑 연예인으로 소녀시대 티파니와 원더걸스 선미를 꼽았다.
프리지아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2022버킷리스트&보여드릴 컨텐츠, 내가 본 실물갑 연예인, 솔로지옥 아빠랑 리뷰?, 붕붕이는 언제 공개?, 재미로 보는 내 사주풀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지금까지 봐온 연예인들 중 실물 갑인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에 "내가 연예인들을 정말 많이 봤지만 딱 2명 있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프리지아는 "소녀시대 티파니 언니가 얼굴도 예쁜데 마음이 되게 이쁘다"라고 티파니를 치켜세우며 "나는 이렇게 착한 연예인을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프리지아는 "또 다른 착한 연예인이 있다"며 "원더걸스 선미 언니도 날개 없는 천사라고 할 수 있다"라고 무한 칭찬을 보냈다.
그러면서 프리지아는 "언니들은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사람이다. 언니들을 보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 'free지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