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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는 3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DISHARMONY : FIND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피원하모니는 공백기간 중이던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프로모션을 펼쳤다. 롤링스톤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폭스TV ‘굿데이 뉴욕’ 출연, 샌디에이고 한국의 날 기념 행사 참여, 미국 프로축구(MLS) 축하 무대 등에 참석했다.
인탁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관객들의 소중함을 배웠다. 저희가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에너지와 함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소중하게 느껴졌다. 더 많이 성장해야 한다는 걸 체감했고, 앞으로 더 많은 관객들 앞에 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호는 “무대를 하면서 신나고 흥분하니까 첫 노래부터 힘을 너무 많이 썼다. 그래서 다음 곡들이 힘들더라. ‘전략도 짜고 체력 분배도 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 많은 경험을 느꼈으니까 능력치가 올라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은 피원하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