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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
엔하이픈은 오는 10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 발매를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새 앨범의 두 가지 콘셉트를 모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는 ‘NO’, ‘YET’ 총 2가지 버전으로 엔하이픈은 ‘NO’ 버전을 통해 반항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를, ‘YET’ 버전으로는 감성적이고 아련한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 줬다.
두 가지 콘셉트가 공개된 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전작 ‘DIMENSION : DILEMMA’에서 청량함 가득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것과 180도 달라진 비주얼에 이목이 집중된 것. 멤버들은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동시에 각 콘셉트에서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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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
엔하이픈의 ‘트렌디 비주얼’은 비단 앨범의 콘셉트에서만 확인 가능한 게 아니다. 작년 6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엔하이픈을 제1호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엔하이픈은 데뷔 이후 W Korea, 데이즈드, 앳스타일 등 다양한 패션 매거진과 꾸준히 화보 촬영을 진행해 왔다. 이처럼 유행이 가장 빨리 반영되는 패션 매거진에서 연이어 러브콜을 받는다는
팬덤인 엔진(ENGENE)은 커뮤니티와 SNS에 엔하이픈의 신보의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올리며 “이 착장으로 칼군무를 보여 주면 너무 멋있을 것 같다”, “이번 앨범 역시 역대급일 것 같다”라고 언급, 신보와 신보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