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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와이낫미디어 |
3일 와이낫미디어 측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지닌 서유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 성우, 부캐,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앞으로 다양한 본캐와 부캐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강철의 연금술사’, ‘페어리 테일’, ‘리그 오브 레전드’, ‘삼성 빅스비’ 등 다양한 곳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또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화성인 X파일’,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뛰어난 예
이후 SBS ‘질투의 화신’ XtvN ‘복수노트2’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최근엔 부캐 ‘로나’를 기획해 트위치, 유튜브 ‘로나로나땅’ 채널을 열었고 수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