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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영화 '엔칸토'에서 병을 치료하는 마법의 빵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함연지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주인공 미라벨 역 더빙을 맡아 활약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한 청취자 분께서 '연지씨는 영화 '엔칸토'의 마법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걸 선택하실건가요?'라는 질문을 보내주셨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