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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날이 다 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선예가 조권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싱크대 앞에 서있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눈길을 끈다. 또 함깨 공개된 사진에는 선예가 준비한 음식들이 담겼다. 계란말이부터 갈비찜, 제육볶음 등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권은 "선예 혼자 다 한 요리"라며 "역시 '엄마는 아이돌'. 엄마는 강하
조권과 선예는 지난 200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2AM, 원더걸스로 데뷔하면서 우정을 이어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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