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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그룹 소란의 보컬 고영배와 성우 쓰복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나는 SNS 팔로워가 한 주에 1000명 씩은 빠지는 것 같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고영배는 "박명수 씨 계정에 홍보가 많다"라고 문제를 짚었다. 이어 "홍보가 많으면 팔로워가 빠진다. '찐' 일
쓰복만은 "일상 사진 올렸는데 더 빠지면?"이라 물었고, 고영배는 "그럼 (팬들) 인성의 문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쿨FM '라디오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