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와 열애설

↑ 황의조(왼쪽)-효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타투데이DB

그룹 티아라 효민(본명 박선영, 33)이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0, 지롱댕 드 보르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스포츠조선은 효민과 황의조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와 효민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리그앙(리그1)의 지르댕 드 보르도에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프랑스와 한국에서 '원거리 연애' 중으로, 효민이 유럽으로 날아가 사랑을 키웠다고.
황의조는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거쳐 2019년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했다. 현재 황의조는 소속팀에서 통산 24골을 기록중이다. 황의조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의 활약할 예정이다.
티아라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 해왔다. 현재 유튜브채널 ‘효민TV’를 운영 중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