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우새 진선규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진선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선규는 지난 청룡영화제에서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것에
이어 “특히 딸이 ‘아빠 아쉬워하지 마. 이게 끝이 아니야’라고 편지를 써줬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트로피를 봤는지, 청룡 트로피와 비슷하게 만들었다”라며 “나의 최고의 트로피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진선규는 아들과의 ‘승리호’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