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돌프사슴코=천둥, 친누나 산다라박도 놀람

↑ 복면가왕 천둥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가수 천둥이 ‘복면가왕’에 루돌프 사슴코로 출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루돌프 사슴코와 아범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루돌프 사슴코와 아범은 열창했고, 그 결과 아범이 루돌프 사슴코를 17:4로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고 드러난 루돌프 사슴코의 정체는 천둥이었다. 천둥의 등장에 친누나 산다라박도 깜짝 놀랐다.

천둥은 “큰누나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누나도 훌륭한 아티스트이고, 앨범을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블라인드 테스트라도 참여해야겠다”고 털어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