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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이마팍 도사로 분해 유재석을 맞이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의 페이스에 말려 도사로서 본분을 잊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전소민은 "내가 이럴 거라고 했잖아. 오면 오빠 혼자 다 이야기할 거라고 했잖나"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결국 다시 이마팍 도사의 고민 해결로 돌아왔다.
전소민은 유재석의 사주를 풀이해줬다. 유재석은 타고난 사주가 약하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사주를 극복한 케이스라고. 뭐가 약하냐는 질문에는 "마음도 약하고 하체가 약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유재석은 2022년부터 삼재인데 코로나19로 액
이때 유재석은 옆에 있던 하하를 향해 "하하는 의리 하나는 보증한다"면서 "사실 하하는 제 뱃속에 태어처럼 있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전 아직 수정이 안됐다"고 얼른 덧붙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