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이마팍 도사로 분해 멤버들을 맞았다. 전소민은 지난 방송에서 신년 운세를 보던 중 신기가 있다는 말을 들었던 것.
전소민을 찾아온 첫 번째 손님은 바로 유재석이다. 전소민은 유재석이 앉자마자 "맞았어, 맞았어. 3차"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격리 동안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먹었더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
유재석은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격리 기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설명했다. 유재석은 "오후 4시까지 전화하다가 하루가 다간다"면서 "농담이 아니라 목이 쉬었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그 와중에 대기 통화가 4건이나 있더라"고 맞장구쳤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