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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2022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다사다난했던 시간이 어느새 끝을 맺으려고 하고 있다. 그 사이에 힘든 일도 많았지만, 여러분들을 보면서 콘서트로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나간 시간들을 당시에는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꾸준히 그 기억을 끌고 가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런데 여러 일들이 있고 나서 소중한 기억을 안고 가는 것도 제 몫인 것 같더라. 여러분과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해서 오랫동안 보관하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새해 목표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매번 성장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힘든 일이 있더라도 호랑이처럼 씩씩하게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도 어려운 일들을 잘 극복해 나가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방탄소년단 오프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방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