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母, 오늘(2일) 2년만 ‘미우새’ 출격...'여전한 입담'[MK프리뷰]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가 ‘미운 우리 새끼’에 2년 만에 귀환한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토니안 어머니가 출격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토니 어머니의 깜짝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열렬한 환영이 이어졌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어머니는 “나는 서장훈을 짝사랑한다, 남자답고 돈이 많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서장훈을 진땀 흘리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아들들이 송년회에서 ‘김종국 엄지 발가락 공격 버티기’를 하는 VCR을 보고 “몇 살들인데 저러고 놀아”라고 분노하는가 하면, “토니 어머니 오시고 분위기가 달라졌어요”라는 말에 토니 어머니는 “엉망진창 아니고?”라고 입담을 뽐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토니안의 어머니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2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