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일 하루 28만 916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84만 8941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겪는 위기를 그린 작품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차지했다. 전날 8만 401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70만 6157명을 기록했다.
3위는 한국영화 ‘해피 뉴 이어’였다. 이 영화는 전날 4만 420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15만 6466명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소니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