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송혜교)은 올리비에로부터 정식 오퍼를 받았다. 파리로 건너가 명품 브랜드를 맡아달라는 것. 거처할 곳, 차량은 물론 인센티브까지 주어진다는 조건이었다. 하영은은 고민에 빠졌다.
하영은이 일으킨 브랜드 소노는 성장세로 돌아섰다. 백화점 힐즈에서도 소노와
하영은은 들뜬 팀원들 속에서 고민하며 석도훈(김주헌)과 대화를 떠올렸다. 석도훈은 하영은에게 "지금까지 해온 것과 다른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