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새해인사 “아미 웃을 수 있다면 뭐든 열심히 하겠다”

↑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가 아미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새해를 30여 분 앞둔 시간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은 “매년 갈수록 더한 사랑을 받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지 매번 고민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고민은 했지만 생각 없이 만든 ‘슈퍼참치’(솔로곡)처럼 그냥 즐기자고 만든 콘텐츠에도 정말 진심으로 즐겨주셔서 저는 너무 행복하다. 내년, 내후년에도 아미가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만들고 또 뭐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뷔 역시 “2021년은 정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사랑하고 너무너무 아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슈가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미국 콘서트 이후 장기 휴가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