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는 2022년 신년 운세를 살펴봤다. 2022년은 흑호랑이해. 유재석은 2010년에 태어난 아들 지호를 언급하며 "그때는 백호랑이해였다. 벌써 12년이 지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의 2022년은 10년간 좋은 운이 들어오는 시기였다. 유재석은 "자기 몫을 충분히 챙기지 못했다면 대등한 위치로 성장해 명예가 높아진다. 내년부터 10년 인생의 전성기"라고 토정비결을 설명해줬다.
신봉선은 애정운이 하반기에 트이니 멀리 보지 말고
이때 신봉선은 "사실 몇 년 전부터 소원이 있었다. 임신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임신이 그런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좋은 결실을 맺는다는 의미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