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난임 사실을 고백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윤지는 "저희 집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며 "둘째를 기다리면서 본의 아니가 3번 정도 아이와 이별하는 경험을 갖게 됐다. 그게 연달아 3번을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난임 센터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장애물이 생길 거라고 대비를 전혀 하지 못 했고, 그 기간이 길어졌다"며 "병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을 여러번 해보니까 남편과 침묵이 너무 기약이 없었다 다음번에는 이 침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두고 있다. 첫째는 지난 2015년 10월 출산했고, 둘째는 2020년 4월 출산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채널A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