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사진|SM엔터테인먼트 |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가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 무료 생중계 됐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더 크라운', '번 더 플로어', '블랙 수트', '마마시타'를 메들리로 선보인 뒤 팬들 앞에 섰다. 이특은 "오랜만에 여러분과 호흡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으며, 신동은 "우리도 세계관이 생겼다. 여러 행성을 여행하는 우주 여행자다. 멤버들이 다 각자 어디서 여행을 하고 있다. 워낙 바빠서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데 이렇게 모였다"고 말했다.
이특은 새로 떠나보고 싶은 행성, 활동에 대해 묻자 은혁은 "슈주가 새 앨범을 내고, 투어를 해서 팬 여러분을 만나러 가는 게 꿈"이라 말했다. 예성은 "나는 나를 아직 잘 몰라서 예성을 탐험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아직까지는 낯설긴 하지만 SMCU 세계관에 함께 하게 되닌 새롭게 데뷔한 기분이기도 하다"고 말했고, 규현은 "앞으로도 SMCU에서 10년 20년 더 꿈꿔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후 슈퍼주니어는 '데빌' 무대를 통해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공연에서는 SM의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의 신곡 ‘Step Back’(스텝 백)을 최초 공개했다. 최강창민 역시 1월 발매하는 새 솔로 앨범 수록곡 ‘Fever’(피버) 무대를 선공개했다.
또지난달 27일 발매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앨범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