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타운 라이브 공연 캡처 |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가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 무료 생중계 됐다.
이날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년 버전을 선보인 뒤 무대에 오른 강타는 "미래에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까 계속 꿈만 꾸다가 드디어 현실이 됐다"고 감격을 전했다.
강타는 "SM타운은 나에게 정말 특별한 곳이다. 후배들과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되면서 더 강한 결속감으로 뭉치게 된 것 같다. 무대에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닌 듯한 느낌"이라며 "여러분에게도 SM타운의 음악을 들려드리며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달 공개 예정인 신곡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SM의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의 신곡 ‘Step Back’(스텝 백)을 최초 공개했다. 최강창민 역시 1월 발매하는 새 솔로 앨범 수록곡 ‘Fever’(피버) 무대를 선공개했다.
또 지난달 27일 발매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앨범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