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타운 라이브 콘서트 영상 캡처 |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가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 무료 생중계 됐다.
광야에서 시작해 우주를 아우르는 압도적인 구성의 영상으로 시작된 공연은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광야행(行) 익스프레스 역장으로 나서 광야와 SMCU를 소개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광야는 시공간을 초월해 무한한 일이 벌어지는 콘텐츠의 세계"라며 "광야는 제가 오랫동안 구상하고 발전시켜온 비전인 SMCU에 의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SMCU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각 아티스트들의 고유한 스토리, 세계관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각 팀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유니버스와 이를 초월해 경계 없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을 의미하는 곳이 광야라 할 수 있다"며 "저는 이러한 세계관을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발전시키고 있다.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가 융합 교차 공존하면서 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오늘 콘서트는 SMCU, 메타버설 오리지널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며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본격 공연의 시작을 안내했다.
↑ 사진|SM타운 라이브 콘서트 영상 캡처 |
또지난달 27일 발매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앨범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