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DB엔터테인먼트 |
1일 JDB 소속 김대희, 김준호, 박나래, 유민상, 김지민, 김민경 등 20명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먼저 JDB의 대선배 김대희는 “2022년 호랑이 기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라며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고,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김준호는 “새해 복 많이 받자~나”라는 센스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박나래와 유민상, 김민경의 따뜻한 인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나래는 “우리 모두 2022년 호랑이 기운 받아 어려운 시기를 이겨냅시다!”라며 호랑이를 연상케하는 포즈를 선보여 폭소를 안겼다.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든든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유민상과 김민경은 “임인년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처럼 밝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저 민경이가 응원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라는 김지민과 “새해 삼 복 받으세요~ 집안의 행복, 지갑에 돈 복, 코로나 극복!”이라는 박영진, “2022년도 건강하시고 멋진 한 해 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오나미의 현실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메시지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거치면 흥하리’ , ‘비상한 가족’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던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각각 “2022년 행복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들 힘내세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박소영, 홍인규, 한윤서, 이세진, 박진호, 이정인, 박이안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건넸다. 특히 “2022년에는 힘들지 않은 게 아니라, 지나치게 행복할 겁니다! 과하게 사랑합니다”라며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는 박진호와 “2021년은 감사한 게 많았던 해였어요. 힘들 때 응원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에는 더 많이 베푸는 이안이가 될게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길 바라요”라며 미소 짓는 박이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지난 2020년 하반기, 2021년 상반기 JDB의 가족이 된 랄랄과 윤석민은 “호랑이처럼 코로나도 이겨내길!”, “2022년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로나여 물러가라!”라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이처럼 JDB
한편, JDB엔터테인먼트는 김대희, 김준호, 박나래 등 국내 톱 예능인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방송·공연·SNS 등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