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더 라이브 |
소속사 더 라이브는 1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 속 휘인은 흰 천으로 채워진 공간에 새하얀 옷을 입고 등장, 독보적으로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휘인은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거나 목련에 둘러싸여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더욱 업그레이드 된 휘인의 비주얼이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나는 하얀 목련의 정원에서 태어났다(In a garden of white magnolia, I was born)"라는 문구가 나타난 후, 한자 '빛날 휘(輝)'가 휘인의 얼굴에 새겨지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목련은 휘인의 태몽이자 그의 첫 솔로 싱글명과 관련이 있으며, '빛날 휘(輝)'는 휘인의 이름에 사용된 한자다. 트레일러에 등장한 여러 오브제들이 휘인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암시, 휘인이 '휘'를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휘'에는 타이틀곡 '오묘해'와 함께 '핑크 클라우드(Pink Cloud)', '레터 필드 위드 라이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