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이 생중계됐다. 이날 진행은 7년 연속 MC를 맡은 임윤아와 '연기대상'에서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준호,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올해 '가요대제전'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더 특별하다는 의미를 내포한 ‘TOGETHER’를 주제로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 36팀이 총출동한다.
이날 임인년 새해가 밝자 1998년생 문빈, 키노, 주연, 큐, 리노, 환웅, 동현이 모여 SuperM '호랑이'를 불렀다. 호랑이 띠 스타들이 꾸민 '호랑이' 무대는 용맹한 기상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흰색으로 무대 의상을 맞춰 입은 98즈들의 귀염뽀짝하면서 멋진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2021 MBC 가요대제전'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NCT 127, NCT DREAM, NCT U,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있지(I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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