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이 생중계됐다. 이날 진행은 7년 연속 MC를 맡은 임윤아와 '연기대상'에서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준호,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올해 '가요대제전'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더 특별하다는 의미를 내포한 ‘TOGETHER’를 주제로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 36팀이 총출동한다.
이날 1월 1일 첫 무대의 주인공은 김연자였다. 김연자는 모든 출연자들과 함께 '아침의 나라에서'를 불렀다. 시원한 고음과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2022년 새해를 활기차게 열었다.
한편, '2021 MBC 가요대제전'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NCT 127, NCT DREAM, NCT U,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있지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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