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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성수동 4인방이 바자회를 개최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성수동 4인방(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자선기부 바자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연수는 디자이너 박윤희를 찾았고 가져온 옷을 리폼하기 시작했다. 오연수는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고 해서 기획을 한 게 입던 것도 있고 새로운 물건도 받고, '성수동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을 미혼모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윤유선과 이경민은 붕어빵과 호떡을 준비했고, 차예련은 향 주머니를 만들었다.
바자회가 오픈되고 첫 손님이 등장했다. 차예련은 체크인을, 오연수는 가이드를 하며 능숙하게 안내했다. 또 오연수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손님들을 응대했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 관계 리얼리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